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사고 전 메시지 (문단 편집) == 사고 이후 == 세월호 탑승자들이 배 안에서 보낸 문자들이 인터넷에 올라와서 가슴을 더욱 아프게 하고 있다. [[파일:attachment/세월호 침몰사고/139763476741VgaIwIMT.jpg]] 위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학생은 매우 다행히도 무사히 구조되었다고 한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4161639551&code=940100|#]]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68873|그 외 문자 메시지 내용 1]], [[http://wowstar.wowtv.co.kr/news/view.asp?newsid=26180|그 외 문자 메시지 내용 2]][* 이 링크는 삭제되었다](이 기사의 학생은 4월 17일 9시경 사망이 확인되었다.) [[http://fancug.com/bbs/board.php?bo_table=freeboard1h&wr_id=1920420|그 외 다른 문자 메시지 내용]] [[http://youtu.be/xxc8msCV-Ps|그리고 진도 여객선의 침몰전 내부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다.]][* 현재 비공개 영상이다] 그리고 4월 28일, [[JTBC 뉴스 9]]를 통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437&aid=0000039399|고 박 모군의 아버지가 공개한 침몰 당시의 영상이 공개되었다]]. 4월 28일 [[뉴스타파]]를 통해서도 [[http://newstapa.tistory.com/866|동영상]]이 공개되었다. 둘 다 음성변조에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되어 있지만 JTBC 뉴스 9은 다른 가족들을 위해 절제해야 한다고 믿고 정지화면과 음성으로 내보냈지만 뉴스타파는 박 모군과 친구들이 영상을 통해 전하려는 이야기를 우리 사회가 가감없이 들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동영상을 그대로 내보냈다. 동영상을 제보한 박 모군의 아버지는 인터뷰에서 편집 공개 대신에 그 동영상 전체의 공개(물론 모자이크, 음성변조 된 상태로)를 원했다고 했다. [[http://youtu.be/sfoINt6x27g|뉴스K에 방송된 영상]] - 얼굴만 모자이크 처리되어 있을 뿐 동영상 화면 그대로 공개했다. [[http://www.youtube.com/watch?v=dUCeSandRBw|오마이뉴스도 15분짜리 동영상 원본을 모자이크 처리만 한 채로 공개하였다.]] 특히 7분 39초부터 하루카씨로 추정되는 분과 7분 41초 경 부터 니세코이를 울부짖어서 유명해진 니세코이 팬 호노카[* 동일 인물 이라는 설도 있었지만, 하루카 씨의 유가족들이 부인했다고 한다.] 씨의 절규가 들린다 [[http://www.youtube.com/watch?v=ouFKYCuJf7s|화질이 나쁘지만 역시 같은 영상]] 여기서는 8분부터 확인 할 수 있다. 박 군이 촬영한 동영상 내용 중에 갑판 위에 올라와 있는 친구들을 걱정하는 내용이 나와 있다. 하지만 정작 갑판 위로 바람쐬러 나온 학생들 대부분은 살아남고 객실에 머무른 자신들은 영영 다른 곳으로 떠나갔다는 점이 안타까운 대목이다. [[http://newstapa.tistory.com/865|박 모군이 침몰 직전 찍은 40여장의 사진과 사고 전날 불꽃놀이 영상]]도 공개되었다. 5월 5일에는 사고 당일 [[http://news.jtbc.joins.com/html/905/NB10474905.html|10시 11분 경 찍은 사진]]이 공개되었다. 참고로 박수현 군이 있던 객실은 [[http://insight.co.kr/news.php?Idx=2405&Code1=001|B-19]]로 사고 당일 해경이 촬영한 구조 영상에서 의자를 던져 창유리를 깨려는 모습이 보였다.[[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DCD=A601&newsid=02072966606086952|#]] 4월 29일, [[JTBC]] 뉴스 9에서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472332|고 박 모양이 사고 당일 9시 40분경에 담은 동영상]]이 공개되었다. 마찬가지로 정지화면과 음성으로 처리되었다. 침몰 당시 카카오톡 단체 카톡방 사진도 올라왔다. || [[파일:attachment/세월호 침몰사고/20140416221216_nUSGe5BR_cfaac50e1f8dc8637ef07c3939ecce28.jpg]] || [[파일:attachment/세월호 침몰사고/20140416221216_GiuJn3N6_ade85f9950fcddaf9d92532017b5fe9f.jpg]]|| * 캡쳐된 화면은 단원고 연극부 단체채팅방이며 13명이 이번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http://w3.sbs.co.kr/news/newsEndPage.do?news_id=N1002373028|#]] [[http://www.sportsworldi.com/Articles/SWIssue/Article.asp?aid=20140417023377|또 다른 단체 채팅 내용 1]], [[http://www.kyeong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847490|또 다른 단체 채팅 내용 2]] 5월 9일, [[http://news.jtbc.joins.com/html/166/NB10477166.html|故 김 모양이 침몰 당일 오전 8시 50분에 촬영한 동영상]]이 공개되었다. 침몰 상황을 간단히 설명하고 친구들이 무사히 생존하길 바라는 기도를 올리는 장면으로 끝나는 내용이다. 전날 밤, 유족들이 청와대 근처에서 항의 집회를 할 때 [[http://www.youtube.com/watch?v=28JD5mspUrI|먼저 공개]]되었는데 동영상 목록 중에 오후 6시 38분에 저장된 동영상이 있어 침몰 7시간 뒤 찍은 동영상이 아니냐는 [[http://news.jtbc.joins.com/html/164/NB10477164.html|논란]]이 분분했다. 확인 결과 침몰 당일 오전에 찍은 동영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김 모양의 아버지도 인터뷰에서 오전에 촬영된 동영상이란 걸 알게 되었다고 말해 논란은 가라앉았다. 5월 12일,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478401|2학년 5반 故 박 모군의 휴대폰 속 사진과 문자메시지]]가 복원되었다. 새로 산 옷을 미리 입어본 사진과 사고 당일 걱정하지 말라는 문자메시지가 담겨있었다. 5월 14일, [[http://news.jtbc.joins.com/html/760/NB10479760.html|김 모군의 휴대폰 속 사진과 통화내역 등]]이 복원되었다. 사진 속 아이들은 사고가 일어났을 때 웃고 있었지만 뒤에는 구명조끼를 입고 누워있는 사진이었다. 통화내역에서 119, 122가 나왔지만 통화 당시 전화를 받지 못했다고 한다. 5월 16일, [[http://news.jtbc.joins.com/html/020/NB10481020.html|신 모양의 휴대전화에서 복원된 사진과 동영상]]이 공개되었다. 인천항에서 세월호 탑승을 기다리며 찍은 사진과 불꽃놀이 동영상, 장기자랑을 위한 춤 연습 동영상이 나왔다. 그리고 통화내역, 카톡 메시지도 나왔다. 신 모양의 아버지는 배 밖으로 나오라고 했지만 움직이면 위험하다고 말하면서 꼭 구조될 거라고 했다. 5월 27일, [[http://news.jtbc.joins.com/html/427/NB10486427.html|고 김 모양이 부모님에게 남긴 마지막 인사]]가 공개되었다. 같은 반 친구의 복구된 휴대전화에서 4월 16일 오전 10시 3분(배가 완전히 침몰하기 직전) 녹음한 파일이다. 5월 30일, [[http://tvcast.naver.com/v/160487|고 이 모군이 생전에 지은 노래 '사랑하는 그대여']]가 공개되었다.[* [[http://wowstar.wowtv.co.kr/news/view.asp?newsid=26180|그 외 문자 메시지 내용 2]]의 학생이다.] 가수가 꿈이었던 이 군이 생전에 작사, 작곡한 노래로, 미처 완성하지 못한 이 곡의 원곡을 되도록 건드리지 않는 선에서 편곡했고, 평소 이 군이 좋아하던 가수 [[신용재]]가 이 노래를 불렀다. 박예슬 양이 생전에 남긴 디자인 작품들을 모아 7월 4일부터 서울 종로구 효자동 서촌갤러리에서 전시회가 열렸다. 무기한 전시일정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77411|기사1]] [[http://newstapa.com/news/201412773|기사2]] 7월 16일 2학년 6반 김모 군의 어머니가 "왜 아이들이 죽어야만 했는지, 왜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지 그것이 궁금하다. 저희 부모들의 마음은 단 한 가지 정확한 진상규명"이라며 서울 광화문에서 김 모군이 촬영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80967|관련기사 1]], [[http://w3.sbs.co.kr/news/newsEndPage.do?news_id=N1002492593|관련기사 2]]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가 유튜브에 학생들이 죽기 전 남긴 동영상을 올리고 있다. 얼굴 모자이크나 음성변조는 되어 있지 않다.[[http://www.youtube.com/channel/UC9ZCOB5kWW5yAY6U-w5dKoA|링크]] 7월 23일, 이모 양이 노래방에서 불렀던 '[[거위의 꿈]]'을 다듬고 가수 [[김장훈]]이 목소리를 넣어 듀엣곡처럼 들리게 만든 음원이 공개되었다. [[http://www.youtube.com/watch?v=q89hTYJ470s|#]], [[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SCD=EA21&newsid=01177526606157144&DCD=A10202|관련 기사]] 7월 24일 구조를 기다리던 학생들이 찍은 미공개 동영상이 [[JTBC 뉴스 9]]를 통해 공개되었다.[[http://news.jtbc.joins.com/html/894/NB10539894.html|#]] 정모 군을 짝사랑했던 여학생의 사연과 마음이 담긴 쪽지가 발견되었다. 이 사연을 토대로 펀딩21홈페이지에서 The plate 그룹이 뮤직비디오와 노래를 만들 계획이라고.[[http://www.funding21.com/project/detail/?pid=57|#]][* 현재 링크가 팔렸다.] 김모 양의 자작곡 '야! 이 돼지야'를 서촌갤러리 장영승 대표가 작곡가 윤일상의 도움을 받아 음원으로 제작해 그녀의 생일이었던 9월 26일에 발매했다. 동생이 피쳐링한 버전과 무명가수 박근혜[* [[박근혜|대한민국 18대 대통령]]과 동명이인이다.]가 피쳐링한 버전 두 개다. 음원 수익 전액은 김모 양 어머니의 뜻에 따라 팽목항에 있는 세월호 실종자 가족 후원에 쓰일 예정이다. '야 이 돼지야'를 먼저 공개한 벅스뮤직은 유통 수수료를 일절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041|#]] 정모 양이 쓴 편지와 소설, 그리고 그녀의 친구들과 부모님이 그녀에게 보낸 편지를 모은 '사월의 편지'가 2월 25일에 나왔다.[[http://m.media.daum.net/media/culture/newsview/20150302183305554|#]] 이재욱 군이 원래 사고를 당하기 전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에 입학해보겠다고 했으나, [[https://youtu.be/8mvLkFpaVNY|사후에 명예입학을 하게 되었다.]] [[http://www.brainmedia.co.kr/brainWorldMedia/ContentView.aspx?contIdx=13956|#]][* 현재는 이재욱 군 외 희생학생 6명이 [[제주대학교]]에 3학년으로 재학하고 있다.] [[분류: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분류:유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